2023년 하반기동안 취준을 진행했다.
ㄴㅓ무 힘드럿따.
친구들은 다 휴학하고 대외활동도 하고, 자격증도 따면서 생활하던데
나만 스트레이트로 달려왔던 터라 불안했다.
주변에서 하는 첫 취준이니만큼 관심도 많이 받은 것 같고 , ,
그래서 더욱 불안했다.
취업난이라고 할 때마다 주변 사람들은 너무 잘 가서 불안했다.
기대에 부응하지 못할까봐 ㅠ
지금까지 불안했단 말을 3번이나 했다.
근데 그 정도로 불안했따.
결론적으로 취업했다.

취준을 하면서 '이렇게 23년을 살았으면 진즉에 성공했겠지?' 라는 생각을 수도 없이 했다.
그만큼 열심히 살았고,,(물론 사람마다 기준은 다르다 ^^)
이 과정을 기록하고 싶다는 생각을 끊임없이 해왔다.
2023년이 끝나고 2024년이 되어서야 쓰지만!
지금부터라도 기록해보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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